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3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통장자녀 장학생 2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1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통장의 자녀로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선발했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오른쪽)이 한 통장에게 자녀 장학 증서를 주고 있다.
통장 1인 1자녀, 민·관 단체로 부터 장학금을 받은 자는 이번 심사에서 제외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수혜자 부모 및 동료 통장 등 약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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