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전국 10개 도시에서 “아름다운 가게” 행사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6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 양재점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아름다운 하루, 한국자산관리공사라는 슬로건 하에 나눔의 행사를 개최했다. 캠코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의류, 가전제품, 아동용품, 도서 등 3000여점의 물품을 정성스럽게 모아 기증하고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철휘 캠코 사장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가게가 씨앗을 뿌린 우리 사회의 기증문화가 이제는 누구나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환경운동과 나눔운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 캠코 임직원 모두 나눔과 봉사를 일상 생활화해 직접 실천하고 함께 참여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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