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영이 김효진의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를 대신해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MBC FM4U(91.9Mhz) '현영의 뮤직 파티'를 진행한다.
또 MBC 측은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는 오는 13일부터 태연이 단독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강인이 연기된 개편일정에 맞춰 20일까지 진행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전 7시 방송하는 '굿모닝 FM'의 김성주는 오상진 아나운서로 교체되고 오전 12시 방송하는 '푸른 밤'의 DJ는 알렉스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로 바뀐다. 또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오전 3시 '뮤직스트리트'는 전종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밖에 MBC라디오(95.8Mhz)의 '음향리포트 오늘'은 폐지되고 '이외수의 언중유쾌'는 5분 확대됐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은 유종일 교수에서 차미연 아나운서로 바뀌고 '도전 무한지식'은 정재승 교수에서 자유기고가 정윤수 씨로 교체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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