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나이키 골프와 만나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SM7 프레스티지 (SM7 Prestige)' 출시를 기념해 나이키 골프 코리아와 함께 '나이키 골프와 함께하는 SM7 컵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SM7 프레스티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 미출시된 나이키골프 SQ DYMO(다이모) STR8-FIT 드라이버와 나이키골프 제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드라이버 대신 할인쿠폰만 받고 SM7 프레스티지를 SM7 2.3 RE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응모자 중 총 60명을 선발해 프로 골퍼들과 함께 라운딩하는 SM7 컵 프로암 골프 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골프 클럽 풀 세트 (1명), 빅토리 레드 아이언 세트 (3명), SQ DYMO (다이모) STR8-FIT (스트레이트-핏) 드라이버 (5명), 나이키 골프 백 (10명), 나이키 골프 공 (30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SM7 컵 프로암 골프 대회는 내달 9일 하루 동안 KPGA에 등록된 최고 수준의 20명 프로 골퍼들과 팀을 형성해 진행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다. 솔모로 골프장(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위치)에서 낮 12시부터 6시까지 프로 골퍼 한 명씩을 투입해 20조를 결성해 진행된다. 당첨된 고객들에 대한 경품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경품 행사는 응모 제한 없이 모두 참가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 및 홈페이지 (www.renaultsamsungm.com)는 물론 약 70 여 곳의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도 응모가 가능하며 내달 4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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