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추진(상보)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행을 추진하다 무산된 외화표시 외평치 발생을 재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외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키 위한 주간사 선정 및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이 무디스 S&P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기관으로 부터 각각 A2, A, A+ 등급을 받은 만큼, 시티그룹, 크레딧 스위스, 도이치 뱅크, 메릴린치, 골드만 삭스, 삼성 증권 등 6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향후 벤치마크 사이즈의 달러표시 해외채권을 발행 할 예정이며, 발행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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