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매직핸즈' 업그레이드 출시

새롭게 출시된 테팔 뉴 매직핸즈 옵티말 에센셜 세트.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자비에 데무띠에)이 주방용품 테팔 매직핸즈를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손잡이를 떼어낼 수 있어 그릇처럼 차곡차곡 쌓아 주방을 정리할 수 있는 테팔 매직핸즈는 지난 2002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분리형 손잡이로는 국내 최초로 소개된 바 있다. 테팔 매직핸즈는 프라이팬과 멀티팬,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각 용기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 개의 분리형 손잡이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재료를 담은 본체는 손잡이를 떼어내고 오븐에 넣어 고온에서 요리가 가능하고 별도의 밀폐뚜껑을 덮고 냉장고 보관을 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좋다. 또한 손잡이를 떼어내면 일반 그릇과 같이 손잡이가 있던 부분까지 구석구석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식기 세척기를 사용할 때도 자리를 적게 차지해 편리하다. 테팔만의 검증된 기술인 '엑스퍼트 프로 코팅'으로 내구성도 강력해졌다. 업그레이드된 코팅의 세라믹 하드베이스 층은 긁힘과 마모를 최소화해 오랫동안 눌어붙지 않고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고, 긁힘 방지를 위한 테팔만의 독특한 벌집무늬가 적용됐다. 열센서는 더욱 선명해져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위한 최적의 온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테팔 매직핸즈 뉴 아마탈 프리미엄 멀티 세트가 27만원, 뉴 아마탈 스타터 세트가 16만5000원, 뉴 옵티말 에센셜 세트가 9만88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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