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과로로 인해 실신한 티맥스의 김준이 4일 오전 퇴원했다.
김준 측은 "'뮤직뱅크'에 출연한 후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해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며 "아직 상태가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상태가 호전되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은 부산에서 진행하는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서둘렀다. 김준은 '꽃보다 남자' 출연 이후에 처리하지 못한 스케줄 때문에 당분간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은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상해로 출국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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