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5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의결해 광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03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박용하 와이엔텍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이 날 "어려운 상황에서도 103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했고 2008년 노사문화대상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은행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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