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OC '올해 신규대출 5000억위안'

중국의 대형 국영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BOC)가 올해 신규 위안화대출 목표치를 5000억위안으로 잡았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베이징뉴스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중국은행의 목표치는 올해 중국 전체 신규대출 목표의 10%에 달한다. 리리후이(李禮輝) 중국은행장은 "이외에 자본확충을 위해 1200억위안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국내 후순위채 발행은 중국은행이 국영 상업은행 가운데 세번째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