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하나 이상을 봐야<동양선물>

<예상레인지> 110.85~111.65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 속에 조정 흐름. 환율 급등세 속에 외인, 은행 매도로 111선 하향하는 약세. 은행 환매 유입과 대외자금 유입설로 보합권 반등. 환율 상승세에 비해 선전하며 내성가진 흐름 보여. 은행 환매 강해지면 보합권 회복. 채권 장세는 2월의 환율과의 관계와 상이한 흐름 보인 측면 있어. 환율 등락은 국내 채권금리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는 편임. 환율 변동에 따른 스왑포인트, 베이시스 동향 등이 연결고리임. 이전의 환율과 제반 변수와의 흐름과 상이한 움직임 보인 측면 있어. 여기에 해외자금 유입설 등으로 유동성 구조 진정되는 효과. FX상의 가격 메리트 있어 자금 유입 경로 확인은 채권시장 안정시켜줄 수 있어. 하지만 아직 단기적 여건 확인 정도로 엔케리 지표 동향 등 추세적인 부분 살펴봐야. 환율의 단기적 효과보다는 자금 동향에 좌우되는 장세로. 자금 동향 충격 완화된다면 FX상 가격 메리트와 스왑베이시스 축소에 따른 견조한 장세 진행. 다만 엔원 상승세 등을 감안해 장중 환율 변수에 따라 불안감 부각될 여지 있어. 상단 111.50 분기점, 하단 111.25 00 지지력 확인 속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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