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신임회장에 오강현씨

사단법인 대한석유협회가 24일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8대 대한석유협회장에 오강현 (吳剛鉉, 60)씨(사진)를 선임했다. 오강현 신임회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동대 행정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다. 오강현 회장은 이후 대통령 경제비서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철도차량㈜ (現 주식회사 로템) 사장, 한국기술거래소㈜ 사장, 강원랜드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예당에너지 사장 등을 역임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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