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09%↓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하락 마감했다. 7890억달러 규모의 미 경기부양법안 단일안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다 실업지표의 계속된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되며 주가는 장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7포인트(0.09%) 하락한 7932.7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21포인트(0.73%) 오른 1541.71,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1.45포인트(0.17%) 상승한 835.19를 기록했다. (이상 잠정치)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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