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김민정 등 '작전'멤버 친필 코멘터리 화제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한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 '작전'의 주인공들이 동료배우들과의 애정을 담은 '친필 포토코멘터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작전' 멤버들의 ‘친필 포토코멘터리’ 영상에는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4명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쓴 촬영 현장의 이야기들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있다. 촬영현장사진을 통해 즐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사진 위에 당시 느낌을 직접 적은 배우들의 글속에는 돈독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진다. 영화 '작전'은 인생을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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