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비은행부문 수익 다양화 긍정적<메릴린치>

메릴린치는 3일 에 대해 저조한 경기에도 불구 수익 다양화를 이뤄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메릴린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48%의 실적 성장을 이뤄낸 비은행 부문의 수익 다양화 노력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메릴린치는 "투자자들의 확신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릴린치는 "유상감자로 인해 자산과 주가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