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2월5일~4월16일 매달 1·3주 목요일 오후2~4시 공영주차장 방문 무료점검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시민고객 편의 도모와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달 1·3주 목요일 오후2~4시 지역내 공영주차장을 방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이촌역 3번 출구 앞 초소에서 실시하고 있었으나 보다 많은 구민에게 서비스를 제공코자 확대 실시하게 됐다. 방문점검 일정은 2월5일은 전자상가 제1공영주창장에서, 2월19일은 한남2동 공영주차장에서, 3월5일은 전자상가 제2공영주차장에서, 3월19일은 신창동 공영주차장에서, 4월2일은 전자상가 제3공영주차장에서, 4월16일은 이태원2동 공영주차장에서 실시한다. 황순례 환경과장은 많은 시민이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환경과(☎710-3908)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