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향수 나왔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향수가 출시됐다. 해외구매대행쇼핑몰 엔조이뉴욕은 향수브랜드 데메테르(DEMETER)의 '오바마 프레그런스(Obama Fragrance)'를 선보였다. 오바마 프레그런스는 열정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내추럴 시프레(natural cypre)계열의 아이비(IVY)향으로 상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불러일으켜 남녀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가격은 1만9800원(30㎖)다. 엔조이뉴욕은 출시를 기념해 신년다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초대권 등 사은품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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