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화옵션, 통화선물환 등 파생상품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스엘 관계자는 "환율하락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통화 옵션 및 선물환 계약을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인해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계로 총 755억6252만6254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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