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제공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MBC '종합병원2'과의 아슬아슬한 경쟁 속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바람의 나라' 35부는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종합병원2'는 16부 전국시청률 17.3%를 기록, '바람의 나라'와 1.5%포인트 뒤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SBS '스타의 연인'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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