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선, 이형래 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

은 이형래 대표이사의 124억7500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형래 대표가 당사 어음(2매) 7억5000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고 석탄운반관련 선급금 명목으로 117억25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매일상선은 이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