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KBS2 시사토크쇼 '박중훈쇼-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이 구조조정에 나섰다.
제작진은 '박중훈쇼'를 방송 4회 만에 1인 MC 체제로 재편성하고 방송시간을 1시간 가량 늦출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상상밖의 그녀' '행복체조' 등을 진행한 슈퍼모델 출신 보조MC 이현주는 중도 하차하고 박중훈 혼자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방송시간은 밤 11시 이후로 배치될 전망이다.
'박중훈쇼'는 장동건, 최진영, 정우성 등 여타 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든 연예인을 섭외해 이목을 끌었으나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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