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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첫 모션 베드 '르 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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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폼 매트리스 '오아시스' 동시 출시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첫 모션 베드 '르 무브(LE MOVE)'와 비건 폼 매트리스 '오아시스(OASI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르 무브'는 사용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침대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베드다. 기본형과 고급형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허리·척추 압력을 줄여 편안한 휴식 자세를 구현하는 '제로그래비티(Zero Gravity)' 모드를 지원한다. 선호 자세를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도 탑재했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첫 모션 베드 '르 무브' 출시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첫 모션 베드 '르 무브'와 비건 폼 매트리스 '오아시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세계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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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급형에는 상체 각도를 조절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는 '안티 스노어(Anti-Snore)' 모드, TV 시청·독서 등에 적합한 자세를 만드는 'TV' 모드, 상·하체 각도를 조절해 휴식에 최적화된 '릴렉스(Relax)' 모드가 추가된다. 상체를 세울 때 복부 압박을 줄이는 '컨투어 베이스'와 헤드 각도를 미세 조절하는 '헤드 틸팅' 기능도 더했다.


'오아시스 세도나(OASIS Sedona)'는 함께 출시된 르 무브와 더불어 하나의 수면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비건 폼 매트리스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소재만을 사용해 비건 인증과 친환경 인증을 모두 획득했고, 피부에 닿는 원단부터 내부 폼까지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특히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린넨·텐셀 혼방 원단, 공기 순환이 탁월한 오픈셀 폼, 복원력이 뛰어난 어드반사(Advansa) 사의 '스프링 화이버' 등 프리미엄 소재를 조합해 구현했다. 경도는 하드·미디엄·미디엄 소프트 3종으로 구성해 취향과 수면 습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마테라소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마테라소 전문점과 까사미아 전 매장에서 모션 베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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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마테라소의 설계 역량을 모션 베드 영역까지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마테라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맞춘 디자인과 성능의 수면 제품들을 연구·개발해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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