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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 기아대책, 지구촌나눔운동,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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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 기아대책, 지구촌나눔운동,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기아대책과 LG전자는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진행한 페루 까라바이오 지역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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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마무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베트남에서는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리마(Lima)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포집망을 설치해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올해에는 모아진 물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기니피그 양식을 통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등 자립심을 한층 향상시켰다.

[NGO지금] 기아대책, 지구촌나눔운동,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Canadi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DGs 국제 컨퍼런스 단체 기념사진. 지구촌나눔운동

▲지구촌나눔운동, 캐나다 국제 컨퍼런스서 성과관리 표준지표 개발 성과 발표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지난 1-2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Canadi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DGs'에서 분과위원회 국내 시민사회 실무자들과 함께 성과관리 표준지표 및 지표정의서 개발·보완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관하고 버켈라와 지구촌나눔운동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DAK 정책사업 '국내 시민사회 개발협력사업 성과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주최국 캐나다 외에도 가이아나,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영국, 인도, 일본, 폴란드 등 10개국의 시민사회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완·개발된 분야별 성과관리 표준지표 및 지표정의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국내외에 배포될 예정이다.KOICA와 버켈라,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관리 체계의 고도화 및 시민사회 성과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GO지금] 기아대책, 지구촌나눔운동,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4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자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토론회' 모습.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격차 해소 정책토론회' 개최

굿네이버스는 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자립준비청년 자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백선희 국회의원(조국혁신당)과 공동 주최했다. 굿네이버스는 상반기부터 전개한 '자립의 격차' 캠페인을 통해 모은 시민 서명을 백선희 의원, 차규근 의원에게 전달하고, 입법 과정에 시민사회 목소리가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백선희 의원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이 확대되며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여전히 모든 청년을 포괄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남아있다"며 "굿네이버스와 시민사회의 뜻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이 누구나 독립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이번 토론회가 자립지원체계의 한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굿네이버스는 아동의 성장 전 과정에서 자립 기반이 단단히 마련될 수 있도록 그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NGO지금] 기아대책, 지구촌나눔운동,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4일 열린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구세군대한본영 김병윤 사령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이용기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최경래 장로회장, CJ제일제당 강진희 본부장. 굿피플

▲굿피플,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개최… 식료품 22억원 규모 지원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사랑의 희망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CJ제일제당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상자에는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김, 캔햄, 고추장, 된장, 간장, 굴소스 등 CJ제일제당과 함께 준비한 식료품 16종이 담겼다. 굿피플은 이날 포장된 사랑의 희망박스 1000개를 포함해 총 2만5000개를 오는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상자에 담긴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22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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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굿피플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식료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박스를 포장하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기게 된다"며 "오늘 함께 전하는 사랑의 희망박스가 시린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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