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플랫폼 통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 운영
APEC 중기 장관회의 연계해 특별행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9월 동행축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판촉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제주지역(제주ICC)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원은 ▲개막식 ▲영수증콘서트 ▲특별판매전 ▲정책홍보관 등 주요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통 플랫폼(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판판면세점)에 더해 국내 주요 민간 유통사와 협력해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네이버·롯데온·G마켓 등 12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전, 동반성장몰 추석 맞이 특별전, 행복한백화점 브랜드 특가전 등이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판매전'도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판판면세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판판샵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과 홍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전국 소담상회, 소담스퀘어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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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한유원은 9월 동행축제 주관사로서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총동원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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