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헌, 미래를 잇다]계엄이 흔든 韓 경제뿌리, 의원내각제가 회복 도움

시계아이콘02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③배리 아이컨그린 UC버클리 교수 인터뷰
계엄, 법치주의 흔들어…성장에 부정적
양극화 심하면 정권 교체마다 불안 확대

편집자주대한민국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자 국민 삶의 기준이다. 마지막 개헌을 상징하는 '1987년 체제'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40년 가까운 세월의 변화를 고려해 대한민국 오늘과 내일을 새롭게 설계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국회의원, 정치학자에게 개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로 인식된다. 비상계엄이 촉발한 '사회의 격랑'은 역설적으로 개헌의 동력을 살려냈다.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개헌이 관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개헌을 경험한 유럽 국가의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의 정치·경제 석학, 한국헌법학회장과 한국은행 전 총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정치·경제·법률 전문가 진단을 토대로 대전환의 시대를 분석하고, 우리 사회에 맞는 개헌의 밑그림을 그려보고자 한다.
[개헌, 미래를 잇다]계엄이 흔든 韓 경제뿌리, 의원내각제가 회복 도움
AD

세계적인 경제 석학으로 꼽히는 배리 아이컨그린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 경제가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성장과 투자가 지속되기 위해선 법치주의가 확고하다는 세계 시장의 믿음이 필수적인데, 계엄은 한국이 수십 년간 쌓아온 믿음을 뿌리째 흔들었기 때문이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1명의 '카리스마 있는 개인'이 통치하는 대통령제보다는 제도화된 의원내각제가 민주주의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며, 이것이 경제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27일 아시아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경제 전망과 정치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국제금융·통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7년부터 UC버클리대에 몸담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해외 고문으로 10년간 일했다. 한국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여러 차례 인터뷰와 강연을 통해 한국에 제언해 왔다.


◆"한국 계엄 사태, 법치주의에 대한 의문 제기"= 아이컨그린 교수는 경제학자이지만 민감한 정치 현안에 관한 질문에도 명확한 소신을 드러냈다. 많은 경제학자가 정치 이슈에 의견을 밝히길 꺼리지만, 그는 계엄과 법치주의, 경제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임을 전제로 말했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수십 년 동안 많은 국가는 법치주의가 투자와 성장에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컨그린 교수가 언급한 계엄의 가장 큰 부작용은 불확실성 확대다. 그는 "우리는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특히 (탄핵 사태로) 누가 정권을 잡게 될지 모르게 된 상황은 세금, 규제를 비롯한 각종 기업 관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기업은 투자를 미루고 소비자는 아파트와 자동차 등 고가 품목의 구매를 미루게 된다"고 말했다.


[개헌, 미래를 잇다]계엄이 흔든 韓 경제뿌리, 의원내각제가 회복 도움


◆"의원내각제가 민주주의 더 잘 보호…성장에도 유리"= 아이컨그린 교수는 최근 한국 정치권의 화두인 개헌 논란과 관련해선 '대통령제'보다 '의원내각제'에 무게를 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까지 탄핵 위기를 맞으면서 그 원인으로 꼽히는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해소하자는 정치권 안팎의 요구가 많은데, 아이컨그린 교수도 일부 동의한 셈이다.


그는 경제적 관점에서 대통령제 장단점을 묻자 "의원내각제가 경제 발전, 성장을 촉진하는 데 더 낫다는 기록이 있다"며 "(의원내각제는) 카리스마 있는 개인(대통령)이 아닌 정당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더 제도화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내각제가 민주주의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더 많은 언론 자유를 제공하며, 행정부에 제약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성장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극단적 정치 양극화…경제 정책 불안 확대"= 대통령제 부작용은 극단적 양당제 체제에서 더욱 부각된다. 승자독식 구조인 탓에 여야는 대통령 자리를 두고 극단적인 진영 갈등을 벌일 수밖에 없고, 대선 결과에 따라 정책 방향도 급변한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여야 간 이념적, 정치적 격차가 너무 크지 않다면 정권이 교체해도 정책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지만 양극화가 심하면 대통령실을 차지하는 정당이 바뀔 때마다 정책 방향이 극적으로 바뀌게 된다"며 "안타깝게도 미국과 한국 모두 정치적 양극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국회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권력 구조가 이 같은 방식으로 굳어진 상황에서 제도적 개선 없이 문제를 해결하긴 힘들다는 취지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유권자들은 정치 양극화와 극단주의가 정부의 불규칙한 변화를 초래해 경제 정책의 불안정한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정책은 미친 짓…한국도 피해"= 아이컨그린 교수가 이같이 설명한 데에는 최근 미국의 정치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한 달간 73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쏟아내면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예를 들어 트럼프 1기 행정부(공화당)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민주당)의 환경 조치를 많이 제거했고, 조 바이든 행정부(민주당)는 다시 넣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다시 그 조치를 없앴다"며 "이건 너무 비효율적인 방식(this is no way to run a railroad)"이라고 꼬집었다.


한 명의 대통령이 과도한 권력을 행사할 경우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게 아이컨그린 교수 생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미친 짓"이라며 "생활비를 인상하고 생산자 비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동맹국과 좋은 관계를 방해해 미국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라면 '대통령 리스크'가 한국과 같은 주변국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는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은 고개를 숙이고 트럼프 대통령 눈에 띄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라며 "하지만 한국 정부가 무엇을 하든 결국 미국으로부터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될 것"이라고 했다.


AD

아이컨그린 교수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장려하거나 미국에서 더 많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그럼에도 한국이 관세 부과 대상 리스트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