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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장학금’·맞춤형 ‘교육’ 중무장…한남대, 9월 11일~15일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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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이달 11일~15일 ‘2018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1956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이 대학은 올해로 개교 61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대학은 7개 단과대학에 3개 독립학부, 50개 학과(전공)를 운영한다. 재학생은 1만3000여명으로 그간 대학을 거쳐 간 동문 10만여명이 사회각계에 포진했다.

특히 한남대는 지난해 이덕훈 총장의 취임 후 ‘학생 중심 대학’을 표방, 파격적 장학금 혜택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환경으로 타 대학과의 차별성을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연이은 정부 국책사업 선정결과는 무한경쟁 체제에 놓인 전국 대학가에서 이 대학의 자생력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신입생을 위한 풍성·파격적 장학금 혜택=한남대는 교내 다수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용, 신입생의 부담을 줄인다.


이중 올해 신설된 ‘다니엘 장학금’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 동안 등록금(입학금 포함) 전액을 지원하고 해마다 400만원 상당의 도서비를 별도로 지급한다.


또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해외교류 활동 시 우선순위를 부여해 한남대 일반 대학원에 진학할 시 장학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특전을 받게 된다.


대상은 수시전형에서 고교 3학년 1학기까지 이수한 전 과목 평균이 2등급 이내인 학생 중 상위 5명이 포함(선발)되며 정시 합격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영어영역·탐구영역(상위 한 과목)의 등급평균이 2등급 이내인 상위 2명이다.


단 한남대가 기독교재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또는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기준이 적용된다.


다니엘 장학생으로 선발돼 본교에 재학하는 동안 평점평균 4.0이상을 유지할 때, 관련 장학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한남대는 이밖에 ▲성적우수 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창업인재장학금 ▲글로컬인재육성장학금 ▲학교장추천장학금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우수자장학금 ▲외국인·장애인·동문자녀장학금 등 장학제도를 운영하면서 신입생과 신입생 가정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대전 유일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창업장학금제도 신설=한남대는 창업융복합대학 설립추진과 창업 클러스트 조성 등 학생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대전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이기도 한 이 대학은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생 창업지원과 교육, 멘토링,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한 관심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창업장학금제도를 신설·운영한다.


이 제도는 ▲학생들이 창업관련 활동 점수에 따라 레벨별로 차등지급하는 ‘창업마일리지장학금’ ▲창업인재전형으로 선발된 우수학생에게 ‘창업인재전형장학금’ ▲창업에 실패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재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창업재도전 우수학생장학금’ 등으로 꾸려진다.


◆수준·단계별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대학은 학생 장학금의 수혜 폭을 넓혀가는 동시에 신입·재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끌어올리는 데도 진력한다. 대학 입학 후부터 졸업 시까지 진단과 소통을 통한 진로설정과 학습코칭으로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가령 ‘레벨 업’ 교육시스템의 도입은 기초학력진단평가로 학생 개인별 학업성취도를 진단하고 수준별 학습을 가능케 한다. 학사 경고자에게 개별적 학습법 강좌를 실시, 뒤처진 학습과정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학은 이밖에도 자기계발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학과 내 상시 진로지도교수제와 자기주도학습, 학생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적성에 맞춰 선택하는 ‘자유전공학부’=한남대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운영하면서 입학 당해 1년간 애초 선택한 계열의 기초과목을 이수한 후 2학년에 진급하는 시점에 다다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대학진학을 앞두고 여전히 진학할 학과를 선택하지 못한 신입생에게 1년간의 적응·유예기간을 줌으로써 전공과 진로탐색에 신중함을 기할 수 있게 하는 안전장치로 활용된다.


이때 학생들은 교과·비교과 프로그램과 해당 분야 교수들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어 2학기에는 희망전공을 선택하고 ▲일반 공학 ▲화학 및 바이오 ▲IT ▲인문사회경상계열 등 총 4개 트랙을 구분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한다.


또 2학년 진학 시에는 희망하는 학과의 편제정원 50% 범위 내에서 학생을 수용하고 해당 학과의 판단여하에 따라선 편제정원의 20%까지 추가 선발할 수 있게 했다.

◆LINC+·고교교육기여대학 등 국책사업 잇단 선정=한남대는 최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고교교육기여대학 육성사업 등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학은 지난 4월 교육부 사회맞춤형 LINC+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230억여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대전·충청권 대학 중 최대 사업비로 꼽힌다.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은 지역사회 및 기업과 연계해 국내외에서 역량을 발휘할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창업과 장학혜택, 해외인턴십 등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지난 6월 대학은 고교교육기여대학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일명 착한 대학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이다. 이 사업 선정으로 대학은 앞으로 6억4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한남대는 ▲산학협력연구소기업성장지원사업 ▲2017년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사업 ▲2017년 수요발굴지원단사업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IPP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등 국책사업 및 정부 인증을 받으며 최고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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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업은 대부분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및 종합적인 사회적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져 학생들에게 돌아갈 혜택의 근간이 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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