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계 무대 역수출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시계아이콘02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브로드웨이 캐스트로 영어 공연…무대 조명 의상 등 업그레이드

세계 무대 역수출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브래들리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대구)=조민서 기자]'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넘버를 고르라면 단연 '지금 이 순간'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의 폭발적인 고음부가 핵심이다. 노래 잘 한다는 가수라면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한 번쯤 불러보는 곡이다.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지고, 남은 건 이제 승리 뿐"이라는 가사와 어울리지 않게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불린다. 광고나 예능에서도 종종 인용될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 노래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곡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더군다나 주인공 지킬이 자신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기 직전에 부른 노래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더욱 적다. '지금 이 순간'을 터닝포인트로 지킬은 이중인격이자 '악'의 상징, 하이드로 변신한다. 많은 관객들이 이 한 장면을 라이브로 보기 위해 '지킬 앤 하이드' 공연장을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계명아트센터를 찾은 관객들은 색다른 '지금 이 순간'을 맞보았다. 지킬 역을 맡은 브래들리 딘(47)이 '디스 이즈 더 모먼트(This is the moment)'라고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이 숨을 죽였다. 인기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57)이 1990년에 만든 이 노래를 원어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막힘없이 시원하게 뽑아내는 고음에 박수와 환성이 터져 나왔다.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서도 브래들리 딘은 노래 솜씨 하나로 제작진들의 만장일치를 얻어냈다. 무엇보다 그는 이 노래의 파급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듯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무대에 가만히 서서 객석의 반응을 살폈다. 관객들이 더 열렬히 호응하자 입가의 웃음을 애써 감추지도 않았다. 마치 잠깐 동안 그의 콘서트에 온 느낌이었다.


공연 전 진행된 간담회에서 딘은 "몇 년 전 브로드웨이에서 같이 분장실을 쓴 한 배우가 '한국 관객들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하면서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 연기 인생을 통틀어 이렇게 큰 사랑과 지지를 받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무대 위에서 그의 감격에 겨운 표정이 연기가 아니었던 셈이다. 그는 "배우를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역할인데, 할 때마다 2~3㎏이 빠지는 느낌"이라며 "내 영혼 속에 정원을 두 개 만들고, 지킬과 하이드라는 캐릭터를 각각 심어서 그것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서 '지킬 앤 하이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한 배우 조승우(37)에 대해서는 "캐스팅이 된 뒤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아주 훌륭했다. 초반에 정적이고 차분하게 캐릭터를 표현하는 모습을 참고했다"고 했다. 조승우의 '지킬'이 섬세하고 예민하다면, 딘의 '지킬'은 과감하고 스펙터클하다.

세계 무대 역수출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한 장면.


사실 '지킬 앤 하이드'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크게 인기있는 작품은 아니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원작소설(1866)의 매력에 빠져 여러 차례 무대에 올리려다 번번이 실패했다. 1980년에 작품을 기획해 브로드웨이에 입성하기까지 17년이나 걸렸지만 흥행작의 대열에도 끼지 못했다. 그러다 2004년 한국 초연에서 그야말로 '초대박'이 나면서 운명이 바뀌었다. 조승우, 류정한, 홍광호, 김소현, 김선영 등 스타캐스팅이 적중했고 한국 정서에 맞게 일부 설정을 바꾼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킬 앤 하이드'는 뮤지컬 팬들이 치열한 예매 전쟁을 해야만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메가 히트작이 됐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은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다시 이 작품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종의 '역수출'인 셈이다. 브로드웨이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영어 공연을 하는 것도 그러한 노력 가운데 일부다.


신춘수(48) 오디컴퍼니 대표는 "'지킬 앤 하이드'는 기존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첫 사례다.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략하면 해외진출에도 유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무대와 조명, 의상도 새롭게 바꾸고,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지 않아 삭제한 부분도 다시 살렸다. 은유적으로 표현해온 자막은 보다 정확하고 직설적으로 고쳤다. 지킬을 짝사랑하는 클럽 무용수 '루시'의 밑바닥 삶을 묘사하는 대목에서 대사와 안무가 보다 과감해졌다. 1부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도 달라진 무대 모습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지킬이 '지금 이 순간'을 부르자 무대 뒤 배경이 순식간에 유리병 1800여개로 가득 찬 실험실로 변한다. 빨갛고 파란 유리병이 조명을 받아 반짝이면서 장관을 이룬다. '루시' 역의 다이애나 디가모(30)는 "지금 공연하는 버전은 1885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충실하면서도 요즘의 관객들이 뭘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디테일이 훌륭하다"고 했다.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보편적인 주제와 비극적인 로맨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 브로드웨이 실력파 배우들과 앙상블(코러스팀), 스케일이 커진 무대 등 흥행요소는 두루 갖췄다. 신 대표는 조승우 등 한국 배우들의 인상이 강한 점을 우려해 "비교하지 말고 새로운 작품으로 봐 달라"며 "배우에 대한 편견없이 온전히 작품 자체만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지난 1일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전국 아홉개 도시에서 공연한 뒤 싱가포르와 마카오 등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한다. 이와 별도로 내년에는 중국에서 현지 배우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신 대표는 그동안 '할러 이프 야 히어 미(Holler if ya hear me)'나 '닥터 지바고'를 통해서 꾸준히 브로드웨이의 문을 두드려왔지만 쉽지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와 상업성을 다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 또한 뼈저리게 깨달았다. 여전히 그의 최종목표는 뮤지컬 본고장인 영국 웨스트엔드와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이다. 내년 3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이는 서울 공연은 각국의 뮤지컬 프로모터들에게 평가받는 중요한 자리다.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작품 '지킬 앤 하이드'로 다시 승부수를 띄우려고 한다. 현재까지 대구 관객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이 꽉 찼다. 커튼콜에서 기립 박수가 나왔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터닝포인트가 지금 이 순간 시작되고 있다.




대구=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