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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딸인 정유라(20)씨가 지난해 제주도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5월 8일 제주 모 병원에 입원해 남자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청담고 3학년이었던 2014년 임신해 이화여대 1학년이었던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출산 당일 제주 모 조산원에서 자연 분만하려다 해당 병원으로 옮겨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씨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 19일∼10월 4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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