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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독일서 '미래를 위한 기술'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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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는 오는 16∼18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시의 국제콘퍼런스센터에서 '미래를 위한 기술'을 대주제로 제8회 한독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드레스덴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마이크로-나노 기술기반 자율주행자동차, 5G, 촉감인터넷, 사물인터넷(IoT), E-Health, 에너지 전환, 로보틱스, 스타트업 기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오는 17일 오후에는 ADeKo와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의 업무협조 약정(MOU) 체결식도 치러진다.


ADeKo는 독일에서 거주했거나 학문과 연구를 하고 돌아온 한국 동문들의 네트워크다. 작년까지 매년 10월 한국에서 학술대회를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독일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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