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간에선 고장을 복구하는 동안 열차가 서행운행(45km)하기 때문에 2분정도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는 고장 발생 후 관계자가 현장에 출동하여 조치 중에 있으며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중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현재 종합운동장역에 현장지휘소를 마련하고 조속히 열차를 정상 운행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