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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첫 유닛 첸백시(EXO-CBX)가 오는 31일 전격 데뷔한다.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첸백시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y Mama’를 공개할 예정이다.
첸백시는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팬들은 이번 유닛이 기존 엑소와 다른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데뷔 날짜가 핼러윈 데이와 겹치는 만큼 특별한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첸백시의 데뷔와 더불어 작년 엑소의 핼러윈 코스튬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SM 엔터테인먼트는 창사 20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는데, 당시 엑소는 처키, 킹스맨 등으로 분장해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엑소는 2012년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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