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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54)이 오는 28일 방한한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나이가 들어서도 철부지를 벗어나지 못한 한 남자가 태풍이 휘몰아치는 밤 이혼한 부인, 자식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벌어진 일을 다룬다. 지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국내 개봉일은 28일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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