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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국이 아니라고? '포춘쿠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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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국이 아니라고? '포춘쿠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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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국이 아니라고? '포춘쿠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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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국이 아니라고? '포춘쿠키'의 기원



[카드뉴스]중국이 아니라고? '포춘쿠키'의 기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진경 디자이너]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중국식 레스토랑에 가면 후식으로 만날 수 있는 포춘쿠키. 요즘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포춘쿠키, 중국에서 만들지 않았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포춘쿠키는 19세기 말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공원에 차 정원을 만든 일본 조경사 마코토 하기와라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하기와라는 신사에서 새해 축제에 쓰는 제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기와라가 만든 포춘쿠키는 1915년 파나마 태평양 박람회에서 선보입니다. 이때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이죠.


1920년대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던 제빵사 데이비드 정이 자신의 홍콩 누들 컴퍼니에서 시간당 쿠키 3000개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포춘쿠키 공장이 곳곳에서 문을 엽니다.


1960년대엔 샌프란시스코의 에드워드 루이가 점괘가 적힌 종이를 자동으로 집어넣고 쿠키 모양을 내는 기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선 1993년, 최초로 포춘쿠키 회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포춘쿠키의 중국식 유래도 물론 있습니다. 13세기 중국인 병사들이 약탈을 일삼는 몽고의 침략자들에 대한 방어책을 비밀리에 조직하기 위해 월병 속에 얇은 종이를 넣은 것에서 비롯됐다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포춘쿠키로 행운의 메시지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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