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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06년 태양계 행성서 '퇴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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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06년 태양계 행성서 '퇴출'…왜? 사진=NASA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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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탐사선 '뉴호라이즌'이 인류역사상 가장 가깝게 명왕성에 근접한 가운데, 명왕성이 지난 2006년 태양계 행성의 지위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국제천문연맹(IAU)은 제26차 총회에서 행성분류법을 바꾸고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이 아니라 왜소행성으로 분류했다.


당시 IAU는 최초의 소행성으로 알려진 세레스(Ceres), 명왕성(Pluto), 명왕성 바깥의 에리스(Eris) 등을 왜소행성(dwarf planet)이라고 새롭게 정의했다.

당시 IAU는 행성의 정의를 크게 3가지 조건으로 제시했다. 첫째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둘째 충분한 질량과 중력을 가지고 구(sphere·球)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셋째 그 지역의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


명왕성, 2006년 태양계 행성서 '퇴출'…왜? 명왕성과 카론의 공전궤도. 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2000년대 들어 카론이 발견됐고 이는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잃게 된 결정적 원인이 됐다.


처음 명왕성의 위성으로 생각됐던 카론은 명왕성의 공전 궤도에 영향을 주며 돌고 있었다. 이로써 명왕성은 자기 공전 구역 내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2006년 행성의 지위를 잃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134340 플루토'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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