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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태양광 발전 통해 저소득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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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옥상에 태양광 나눔 발전 1호 설치...규모 60kw, 연간발전량 7만kwh 전기 생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가 공공청사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성북나눔발전 1호’를 설치하기로 했다.


성북구는 태양광 성북나눔발전 1호가 성북구의회청사 옥상 1030㎡에 60kw 규모로 설치되며 4월 중 설계를 마치고 5월까지 설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생산한 전력은 판매해 그 수익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에 에너지 복지비로 지원하고 일부는 재생에너지 시설에 재투자한다.


특히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는 도심의 유휴 공지 확보의 어려움과 이를 공공청사를 에너지 생산 시설로 활용한 대안의 상징성도 있어 지역주민과 학생 등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성북구, 태양광 발전 통해 저소득층 돕는다 ‘태양광 성북나눔발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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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는 발전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간 7만kw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연 3000만 원 수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금액 2억3000만 원을 7년 6개월 만에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태양광 나눔 발전소는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주민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사업비 전액 2억3000만 원을 시비로 확보했다.


성북구는 에너지 자립 기반을 위해 2014년도까지 태양광 10Mw를 설치할 계획이며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 설치도 그 일환이다.


또 구는 지난해에 석관동주민센터와 월곡동정보도서관 옥상에 30kw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구 청사 옥상에 40kw규모 태양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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