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 '남영동 1985' 박원상 "그 날들, 기억도 하기 싫었다"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부러진 화살, 남영동..이 영화들 통해 나도 조금은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영화 '남영동 1985' 박원상 "그 날들, 기억도 하기 싫었다"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고문당하는 동안 나를 괴롭혔던 것은 라디오 소리였습니다. 고문 당하는 비명 소리를 덮어씌우기 위해, 감추기 위해,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 인간에게 파괴가 감행되는 이 밤중에, 오늘, 저 시(詩)적이고자 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김근태 / '남영동')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985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당한 22일간의 끔찍한 고문의 기억을 활자로 새겨 기록으로 남겼다. 김근태 의원은 이때 받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지난해 12월 파킨슨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수기 '남영동'에는 그날의 악몽이 생생하게 담겨있지만 고문의 경험이 없는 대다수의 독자들은 다만 미루어 그 고통을 짐작해볼 뿐이다.


그러나 잔인했던 그 시대의 야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면? 영화 '남영동 1985'는 고문 장면으로만 거진 2시간을 채운다. 물고문, 전기고문 등 각종 고문 장면으로 관객들을 고문하는 영화인 셈이다. 정지영 감독이 "그나마 완화시켜서 표현했다"는 데에도 매 장면 장면은 참혹하기만 하니 실제로는 어땠을지 상상조차 힘들다.

극중 김근태 의원 역을 맡은 배우 박원상을 지난 주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고문 장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참 생각에 잠긴다.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당시의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왜 이렇게 기억이 안나지?' 의아할 정도였다. 질문을 받으면 다시 그 때의 기억을 찾아내는 식이었다. 곰곰이 그 까닭을 생각해보니 한 장면 한 장면씩 찍고 난 이후에는 아예 본능적으로 기억을 지웠던 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고통과 기억에 짓눌려 다음 장면을 촬영할 수 없었을 테니까..."


여러 명의 고문관들로 둘러쌓인 촬영 현장, 연기지만 외로움이 찾아왔다. 다른 배우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에도 마음이 시렸다. "나는 밥도 못 먹고 있는데, 저 사람들은 깔깔대고 있구나" 싶어서 일부러 현장에서도 스스로 고립을 자처했다. 김근태 의원의 수기에 '라디오 소리가 가장 싫었다'는 그 구절이 이해가 됐다. "실제 고문이 진행됐던 곳 근처에 남영역이 있다. 라디오 아나운서의 멘트, 전동차 소리, 술 취한 사람들의 고성...바깥 세상은 저렇게 잘도 돌아가는데 그 곳에서는 온갖 고문이 진행된다니, 참 모순이다 싶었다."


영화 '남영동 1985' 박원상 "그 날들, 기억도 하기 싫었다"



고문 장면 촬영은 쉽지 않았다. 고문대인 '칠성판'에 온몸이 묶인 채 누운 순간부터 막막함이 찾아왔다. 첫 촬영부터 물이 얼굴에 쏟아지자 바로 뿌리치고 일어나 엔지를 냈다. 머리로 생각했던 상상의 고통과 살로 맞부딪혀낸 현실의 고통은 한참이 달랐다. 나중에는 고문에도 적응돼 고춧가루를 탄 물고문 장면에서는 본인이 직접 "더 견딜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울 정도였지만 말이다. 벌거벗겨진 채 폭행을 당하고, 무릎을 꿇고, 고문을 받는 육체적 고통보다 '김근태'라는 큰 산을 연기하는 부담이 더 괴롭기도 했다.


박원상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덜커덕 겁부터 났다고 한다. "내가 이 분을 맡아도 되나? 연극만 하고 애써 보이던 것을 못본 척 살았던 내가 이 분 역할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들이 발목을 잡았다. 감독에게 차라리 고문기술자인 '이두한(이근안)' 역할을 하겠다고 할 정도였다. 결국 '김근태'라는 이름을 쓰지 말자는 그의 제안에 극 중 인물은 '김종태'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그렇게 '김종태'는 김근태 의원을 포함해 군부독재시절 희생당한 모든 이들을 상징하는 인물로 재탄생했다.


"김근태 의원은 '감당을 하는 인생을 살아낸 사람'이다. 후반부에 김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고 감옥에 있는 고문기술자를 찾아가는 장면이 있다. 김 의원은 끝내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끌어안고 간다. 근데 용서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국가권력이 먼저 구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 영화는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같이 기억하자'는 의미다. 감독님도 요즘은 무대인사를 가면 관객들에게 '여러분들 힘드셨죠? 힘드시라고 만든 영화입니다'라고 인사한다."


두 달여를 '김근태'로 살아낸 박원상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김 의원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을 찾았다. 한 손에는 김 의원이 생전 좋아했다던 참외와 막걸리가 들려 있었다. "묘지 입구에 선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김근태 의원은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기억하는 인물이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나도 주변을 좀 둘러보고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진 화살'과 이 영화를 통해서 나도 조금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