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FA2011]권희원 LG전자 부사장 "내년 3D 세계 1위 간다"

시계아이콘01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시네마 3D 라인업 늘려 전체 TV 모델 수 중 3D TV 비중 70% 목표,..대화면 OLED TV 내년 출시

[베를린(독일)=박성호 기자]LG전자가 내년에 3DTV 시장에서 세계 1위에 등극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인터넷 연결로 애플리케이션을 즐기는 스마트기능보다는 3D가 글로벌 TV시장의 대세를 이룰 것이기 때문에 이를 전체 TV시장의 1위에 오르는 토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현지시각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1’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3D 풀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체 TV 모델 수 가운데 3D TV 비중을 70%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이 같은 내년도 TV사업전략을 발표했다.

권 본부장은 “내년 세계 TV시장은 기술발전, 콘텐츠 보급 확대에 따라 3D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TV의 생태계 구축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FA2011]권희원 LG전자 부사장 "내년 3D 세계 1위 간다" 권희원 본부장이 현지시간으로 2일 독일 베를린 IFA2011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D


그는 “내년에 세계 3D TV시장 1위를 달성해 ‘LG = 3D 리더’ 이미지를 확립하고, 전략적 제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로 스마트 사업을 선도하는 한편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강화해 TV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기능은 TV의 기본 기능으로 가져가고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수 있게 만들 수 있는 핵심은 편안한 3D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따라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을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하고, 올해 각 지역에서 검증된 ‘시네마 3D’ 초대형 이벤트를 이어가면서 2012년 3D TV 세계 1위 달성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TV 세계 1위 전략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네마 3D TV의 라인업을 늘리고, 차세대 안경 개발 등 3D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3D 통합 서비스와 콘텐츠 고도화 작업도 이뤄진다.


LG전자는 3D 콘텐츠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콘텐츠 수급 전담조직을 강화해 3D 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를 집중 확보하는 등 3D 컨텐츠의 차별적 우위를 지속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4개사는 차세대 2D to 3D, 안경 등 3D 기술개발에서 협력을 보다 강화키로 했다.


스마트 사업의 경우, 자체 플랫폼 개발을 보다 강화하고, 차별화된 생태계 구축,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전략이다.


LG전자는 개방된 구조를 기반으로 웹 기반의 생태계를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TV 플랫폼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권 본부장은 “개발자 컨테스트를 국가별, 지역별로 열어 앱 개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셋톱박스나 PC 없이도 LG 스마트 TV를 통해 방송 다시보기,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컨텐츠 업체와의 제휴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스마트TV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직모션 리모컨 업그레이드, 스마트폰용 리모컨앱 개발도 한층 강화할방침이다.


한편 권 본부장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OLED, 초고화질 UD(Ultra High Definition), 무안경 3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강화하고 경쟁사보다 먼저 출시해 차세대 주도권 잡기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내년 본격 출시하는 대화면 라인업의 OLED TV는 최고의 화질, 디자인 혁신이 특징적이다.


이 외에도 권 본부장은 시네마 3D 세계 1위 달성과 이에 기반한 TV 세계 1위를 위해 지역별 생산기지 경쟁력 강화, 공급망관리 혁신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LG전자는 유럽, 북미, 중아, CIS, 서남아, 동남아 등의 생산기지에 현지 완결형 생산시스템을 강화하면 관세, 물류효율화, 핵심공정 내재화 등 글로벌 생산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