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시계아이콘03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북적이는 올레길 지척에, 걷는 이가 풍경 되는길 3곳··혼저 옵서예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한담-곽지 초미니 해안산책로
AD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누구나 꿈꾸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 우리국토 최남단 제주도다. 하지만 쉽게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항공료와 숙박비, 차량 대여비 등 만만찮은 경비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설령 경비를 마련해도 비행기표를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


그러나 일단 발을 들여놓는다면, 즐길거리는 전국 어느 여행지보다 푸짐한 곳이 제주도다. 어딜 가도 바닷가는 깨끗한 물과 모래ㆍ기암괴석 어우러진 풍경이 기다린다. 한적한 도로를 따라 가면 그 길은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가 되기도 한다.

걷는길은 또 어떤가. 걷기여행의 '성지(聖地)'나 다름없다. 물론 올레길 덕분이다. 그러나 제주에서는 올레길이 아니더라도 길은 수 없이 많다. 그런 길중 짧지만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을만한 산책로를 살짝 들여다 봤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제주를 찾는다면 잠시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러보길 권할만하다. '길 중의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가을이 성큼 따라 나설 것이다.


# 최고의 해변길, 한담 ~ 곽지 초미니 산책로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한담-곽지 1.2km 초미니 해변산책길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물가 애(涯)에 달 월(月). 그 이름부터가 은근하다. 애월의 바다는 그저 아름다움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애월의 바다는 뭉클하기도 하고, 아릿하기도 한 정서를 동반한다.

제주공항에서 서쪽방향으로 하귀-애월간 해안도로를 탄다. 여행자는 이 구간의 해안도로에 올라서 바닥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바다를 대하고서야 비로소 제주에 온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귀에서 시작한 해안도로는 애월에서 끝난다. 애월에서 해안도로는 바다를 버리고 쭉 뻗은 일주로로 합류해버린다. 다들 무심히 지나치는 애월 해안도로 끝, 그곳에 제주에서 최고로 꼽을 만한 '미니 산책로'가 숨어있다. 한담마을에서 곽지해수욕장까지 구불구불 이어진 아담한 해안길이다.


제주에는 수많은 해안도로가 있지만 1.2㎞ 남짓한 이 길은 특별하다. 먼저 자동차는 물론이고 스쿠터, 자전거의 등장도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도보객들을 위한 길이다.


들머리는 애월에서 1132번 도로를 만나기 직전 오른편에 있는 카페 '키친 애월'이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을 내려서면 된다.


작고 귀여운 모래사장과 현무암괴석으로 꾸민 천혜의 목욕탕이 도보객을 반긴다. 그 옆으로 이름 모를 야생화들과 악어 바위, 고양이 바위를 지나 높낮이를 달리한 몇 개의 언덕을 오르내리다 보면 산책로의 종점인 곽지해수욕장이다.


이 길은 바다와 바짝 붙어있다. 길에서 허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바닷물에 손을 담글 수 있다. 또 탄성이 터질 만한 바다색을 볼 수 있다. 제주의 바다색깔이야 어디든 빼어나지만 연두색이 살짝 감도는 파란색의 바다는 단연 압권이다.


이 길에서는 '걷는 이들이 곧 풍경이 되는' 길이기도 하다. 산책로를 걷는 이들은 낮은 시야에서 해안과 바다풍경을 보며 감탄하고, 산책로 위쪽 언덕에 선 이들은 높은 시야에서 바다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를 걷는 이들을 보며 감탄한다.


# 신선한 기운이 샘솟는 1112번 삼나무길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삼울길

제주 숲의 아름다움도 빼놓을 수없다. 곳곳에 삼나무들이 이룬 숲은 크기도 크기려니와, 사계절 진초록의 빛으로 반짝인다.


제주의 삼나무 숲은 길을 따라 나있기도 하고, 군락을 이뤄 자라기도 한다. 제주 삼나무 숲길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가진 곳은 바로 5.16(1131번)도로와 만나는 1112번 도로다.


하늘을 찌를 듯 우람하게 솟은 삼나무들이 길 옆을 호위하듯이 서있는 이 길에 들어서면 누군들 감탄사를 토해놓지 않을 수 있을까. 차로 천천히 달리는 맛도 좋지만 이 길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차를 한쪽에 세우고 길 옆으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의 향기를 폐부 깊숙이 빨아들일 수 있다. 삼나무의 건장하고 싱그러움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듯 하다.


삼나무길은 사려니숲길로도 이어진다.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1112번도로 삼나무길

삼나무 숲에서의 산책을 더 여유있게 즐기려면 제주절물자연휴양림도 권할 만하다. 휴양림에는 삼나무 숲을 따라 나무데크가 깔린 '삼울길'이 있다. 삼울길은 울창한 나무들이 도열해있는 수직의 세상이다. 이 길에서는 차분한 사색이 어울린다.


1112번 도로를 따라 동북쪽으로 더 달려 구좌읍 쪽으로 향하는 길 옆의 송당목장도 장대한 삼나무 숲 산책로를 갖고 있다. 송당목장으로 드는 이 길은 비포장 흙길이다. 양옆 삼나무의 가지가 맞붙을 정도로 바짝 붙어서 자라 대낮에도 어둑어둑할 정도다.


# 맨발로 걷는 원시의 감동 갯깍 주상절리대길
서귀포에서 중문단지를 지나 창천삼거리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예래생태마을이 고개를 내민다. 마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걷다보면 원시의 감동이 살아있는 갯깍 주상절리대가 나온다. 일명 '건강 산책로'라 불리는 길이다.


신발을 벗은 상태로 동그란 돌들 위를 걷는다. 제주도는 거친 현무암이 주를 이루지만 이곳만큼은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돌멩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색다르다.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갯깍 주상절리대길


돌멩이를 밟아가며 조그만 가면 갯깍 주상절리대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자연이 만들어낸 그 거대한 작품 앞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중문단지에 있는 중문 주상절리대가 눈으로 바라보는 곳이라면 이곳은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갯깍 주상절리대의 뻥 뚫린 동굴 들렁궤에서 만나는 일출은 눈부실 정도다. 일출 무렵에 들렁궤를 찾는다면 동굴을 액자로 삼아 바다 위로 시시각각 다른 색감으로 펼쳐지는 일출을 만날 수 있다.


들렁궤 안 천장에는 육각형의 바위들이 독특한 문양을 만들어 내 마치 중세시대의 성당에 든 것 같은 느낌이다.


갯깍 주상절리대를 지나면 어느새 펼쳐지는 천혜의 '조른모살 해수욕장'이 나온다. 누가 알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마저 주는 이 해수욕장은 유명한 중문해수욕장 옆에 붙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더없이 좋은 숨은 명소가 된다.


제주=글ㆍ사진 조용준 기자 jun21@


◇여행메모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가는길= 한담 - 곽지간 해변길은 하귀에서 애월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끄트머리에 있다. 카페 '키친 애월'(064-799-8229)을 찾으면 된다.


중산간의 1112번 삼나무 가로수길은 제주를 남북으로 잇는 5.16도로를 따라가다 찾아 들어가면 된다. 삼나무 숲이 울창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이 지척이다.


건강산책로인 깻각주상절리대는 중문단지에서 산방산방향으로 가다 장천삼거리에서 예래마을을 찾으면 된다.


△쇼핑=제주를 여행하면서 비행기 값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내국인 면세점이다. 제주공항내에 있는 내국인 면세점은 주류, 화장품, 선글라스, 가방, 잡화 등을 시중가보다 10%~60% 싸게 판다. 주류는 1회 1병, 담배는 1회 10갑(1보루)으로 제한된다. 1회 구입한도는 40만원이며 연간 6회 총 240만원까지 살 수 있다.


[여행]제주도 숨겨논 미니 산책길 가을 마중

△먹거리=제주도민들이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이 생각날때 즐겨찾는 집이다. 신제주에 있는 삼성혈해물탕(064-745-3000)은 일단 싱싱한 재료에 푸짐하게 올려지는 해물이 압권이다. 줄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해물탕을 맛 볼 수 있다.


'삼대국수'(064-759-6644)는 돼지사골 국물에다가 국수를 말아내고 삶은 삼겹살을 얹어주는 고기국수로 유명하다.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은 제주상공회의소 부근의 '도라지식당'(064-722-3142)과 모슬포 부근의 '덕승식당'(064-794-0177)을 추천할 만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