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작용 없는 남성용 경구 피임약 선보인다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부작용 없는 남성용 경구 피임약 선보인다 지금은 여성용 경구 피임약만 시판되고 있지만 조만간 남성용 알약도 선보일 듯하다(사진=블룸버그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부작용이 전혀 없는 남성용 경구 피임약을 시중에서 곧 접할 수 있을 듯하다.

미국 폭스뉴스는 뉴욕 소재 컬럼비아 대학 연구진이 장기적으로 남성 생식력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운데 정자 생산만 일시 차단하는 알약을 개발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과학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 남성용 경구 피임약 개발에 매달려왔으나 별 성과가 없었다. 최근 개발된 피임약 대다수는 알약이 아니라 주사제다.

이들 주사제 중 상당수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스테로이드제는 심장병, 발기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컬럼비아 대학 연구진이 개발 중인 남성용 경구 피임약에는 스테로이드제가 들어 있지 않은데다 부작용도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알약은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만 마쳤을 뿐이다. 연구진은 수년 안에 인간에게 장기 테스트를 실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발 중인 알약의 피임 원리는 정자 생산에 필수적인 비타민 A 이용 능력을 차단하는 것이다.


비타민 A는 시각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개발 중인 알약이 시각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더욱이 알약 복용을 중단하면 정자 생산은 곧 재개된다고.


연구진은 기존 피임약처럼 남성용 경구 피임약도 하루 한 알 복용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1주에 한 번만 복용해도 되는 알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연구를 이끌고 있는 데브라 울지머스 박사는 “현재 개발 중인 알약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준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준에 변화가 생길 경우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져 심장발작과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욕이 감퇴하는 반면 몸무게가 늘 가능성도 있다.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