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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태블릿+스마트워킹 시너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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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KT'로 거듭나는 올레KT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세계 유수의 통신사와 기업들이 '스마트' 기술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인 KT가 '스마트KT'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KT가 꿈꾸는 스마트한 미래는 한마디로 모두가 행복한 미래다. KT는 지금까지 통신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솔루션, 서비스를 결합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KT'가 되겠다는 전략을 다듬고 있다.


 #사례1. 어린 아이를 새벽같이 깨워 유치원에 보내던 A씨는 회사를 언제 그만둬야 하는 지가 고민이었다. 하지만 A씨의 이런 고민은 스마트워크가 도입되면서 말끔히 해소됐다. 매일 아침 K씨는 아이의 유치원 등교 준비를 한 뒤 사무실로 출근하는 대신 집에서 근무를 한다. A씨는 요즘 아이를 몇이나 더 가질까 하는 즐거운 고민에 빠져있다.
 

 KT, 태블릿+스마트워킹 시너지 낸다 K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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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2. 외과의사 B씨는 진료시간 이외의 행정처리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런 B씨의 고민은 태블릿PC가 도입되면서 말끔히 해결됐다. 매번 챙겨서 들고 다녀야했던 의료차트 대신 태블릿PC를 통해 환자들의 데이터베이스(DB)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인프라+솔루션+서비스, 스마트워킹으로 재탄생
KT가 시행하는 스마트워킹은 통신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총합이다.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스마트워킹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KT, 태블릿+스마트워킹 시너지 낸다 분당에 개소된 KT의 '스마트워킹 센터'

KT는 국내 최초로 분당 사옥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개관함으로써 육아여성, 연구개발 및 지원 분야 근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워킹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올해 말까지 총 9개, 2012년 말까지 전국 30개 지역에서 스마트워킹을 정착시킨다는 복안이다.


KT는 완벽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워킹의 강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WCDMA, 와이브로, 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클라우드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기도 하다. 화상회의시스템과 모바일그룹웨어 등 솔루션과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사옥도 KT만의 막강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KT의 강점은 단순한 인프라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폰을 필두로 각종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워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다. 이동중 이메일을 확인하고 사내의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보니 업무효율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스마트워킹 가속화 하는 '태블릿PC'
K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을 30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스마트워킹 시장 강화에 나섰다. 태블릿PC를 도입할 경우, 진정한 페이퍼리스 사무실 구현이 가능해진다.

 KT, 태블릿+스마트워킹 시너지 낸다 분당에 개소된 KT의 '스마트워킹 센터'


사내에 설치된 와이파이망을 통해 서버와 연동되는 태블릿PC는 사무실 환경에서 그야말로 최적이다. 결재를 받을 때 까만 결재판 속에 문서를 빼곡히 넣어가던 종전과 달리 이제는 태블릿PC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된다.


KT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워킹은 물론 의료 및 교육시장도 급성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워킹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PC 합친 '3스크린'
KT는 한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3개의 스크린을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는 '3스크린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KT, 태블릿+스마트워킹 시너지 낸다 K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이 계획이 구체화되면 IPTV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방송을 감상하는 등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에 언제든 접속하고 활용할수 있는 길이 열린다. KT관계자는 "KT는 스마트 기술을 위한 인프라와 솔루션, 기기들을 갖고 있는 만큼 모든 산업군에 적합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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