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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캐주얼 무협게임 '귀혼'에 게임 속 커플과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결혼시스템'을 선보였다.
'귀혼'은 게임 속 연인들이 결혼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결혼시스템을 추가하고 결혼식장과 결혼 예물, 의상 아이템 등을 공개했다.
귀혼에서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서는 연인이 된 지 7일 이상 돼야 하고 예물로 결혼반지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결혼반지를 가지고 결혼 도우미를 찾아가 '결혼식 올리기'를 클릭하면 결혼식장으로 자동으로 이동돼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부부가 된 신랑신부 캐릭터는 30일마다 한 번씩 경험치 상승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함께 게임 속에서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부부 순간이동'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결혼시스템 도입과 함께 '우리 지금 결혼해요'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홈페이지에 결혼 장면을 업로드하거나 첫 번째, 10번째, 100번째, 1000번째 결혼부부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많은 결혼식에 참여한 하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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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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