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년창업 전주기 지원 강화…AX 기반 원스톱 정책 지원

충남도가 청년 창업을 지역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접목한 전주기 창업 지원 정책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부터 사업 확장,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지원 체계를 통해 청년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가 2026년을 청년 창업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삼고, 예비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혁신센터는 오는 2월 9일, 2026년 주요 창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할 창업 정책 방향과 세부 지원 사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한 단계별 지원 체계와 투자 연계 전략이 중점적으로 안내된다.

센터는 2026년 핵심 전략으로 AX(AI 전환) 기반 창업 지원과 원스톱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이나 단기 사업화에 그치지 않고, 기술 고도화·시장 검증·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충남혁신센터는 현재 '2026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2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충남 지역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을 지원하며, 교육·멘토링·사업화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은 후속 지원 사업과 투자 연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센터는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준비 중인 창업기업을 이 달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2026년에는 청년 창업기업이 실제 매출과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혁신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고할 계획이다. 각 사업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2월 9일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충남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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