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세령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긍정 수치가 또 한 번 상승했다.
경남도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광역단체단체장 2025년 12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박 도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율이 4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46.0%보다 오른 11월 48.1%에서 1.4%p 재차 상승한 수치이다.
박 지사에 대한 부정평가율은 35.4%로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이로써 박 지사는 대행 체제인 대구시장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장 16명 중 6위를 기록해 전월 순위를 유지했다.
2026년 경남도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인사를 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세령 기자
박 지사는 직무수행에 대해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긍정이 부정을 앞서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주, 밀양, 창녕, 거창 등 중서부 지역에서의 긍정평가가 63.0%로 가장 높았다.
광역시·도별 주민 생활 만족도는 전월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주민 생활 만족도 긍정평가는 전월 62.8%에서 12월 61.7%로 1.1%P 감소, 부정평가는 전월 29.1%에서 32.1%로 3.0%P 올랐다.
광역자치단체장 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9월 102.1에서 112.8로 10.7 증가해 전월 대비 4계단을 뛰어올라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5년 11월 28~30일, 12월 29~31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며 응답률은 3.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