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1월 14일(수) 인제군청에서 '2025 한림 G-Lab&푸드테크 분과 통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림대학교가 14일 인제군청에서 '2025 한림 G-Lab&푸드테크 분과 통합 결과보고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제공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강원RISE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제군에서 수행된 한림G-Lab의 연구·리빙랩 과제 결과와 푸드테크 분과의 기업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대학-기업 간 협력의 실제 성과를 한 자리에서 점검하고, 이를 지역 정책과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강원 RISE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관계자와 연구참여 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추진된 G-Lab 리빙랩 및 연구과제 수행 결과와 푸드테크 분과 기업지원 성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제 지역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솔루션 개발 ▲지역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과 청년을 연계한 지역활성화 모델 ▲시니어 영보드 기반 시니어 솔버톤 운영 성과 ▲주민 공동체 기반 복지·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 ▲인제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모형 연구 등 G-Lab 리빙랩 및 연구과제 운영 성과보고가 진행했다.
이어서 푸드테크 분과 성과로 ▲마가목 추출물을 활용한 호흡기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All-SET 기업지원 사업성과 공유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가 소개됐다.
방기석 한림대학교 공유협업센터장은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산학 협력 성과를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인제군 특화산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채진석 인제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결과보고회는 대학의 연구 성과가 단순한 학술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책과 산업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제군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지산학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지역 현안을 대학의 연구역량과 연계해 정책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RISE사업을 중심으로 실증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산학 협력 성과의 현장 확산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