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김평화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계획서 채택을 위해 열리기로 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가 12일 무산됐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경위 소속 여야 간사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19일 개최되는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회의를 열지 못했다. 여야는 증인 및 참고인 신청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는 13일 오전 10시로 연기됐다. 다만 여야가 이 문제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향후 일정이 제대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전체회의가 미뤄지면서 인사청문회도 20일로 하루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