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6년도 유기질비료 공급 개시…역대급 32억 투입

시비 9억6000만원 추가 확보
신청량 95% 수준까지 공급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질비료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총사업비 32억5500만원 규모로 시비 9억 6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2020년 이후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영천시청 전경

농가 배정량은 지난해 12월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해 결정됐으며 신청량 대비 95% 수준까지 확대해 농가 체감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농가 수요가 많았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대해 올해 최대 규모 시비를 확보함으로써 수요를 적정하게 반영하고 농업 경영비를 절감해 농가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농가 수요가 많았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올해 최대 규모 시비 예산 확보로 농가 수요를 어느 정도 적정 반영함으로써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이다.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으로 총 5종이다.

20kg 1포 기준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부숙유기질비료는 10a당 최대 2000kg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순환 농업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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