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향군인회, 차기 구회장 후보자 사전 자격 심사

공정·투명 선출 위해 6개 구·군회 대상 심사 진행

부산재향군인회는 다가오는 총회를 앞두고 차기 구회장 선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군회 회장 후보자에 대한 사전 자격 심사를 지난 7일 시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부산재향군인회이 차기 구회장 후보자 사전 자격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재향군인회 제공

이번 자격 심사는 남수영구회, 북사상구회, 부산진구회, 서구회, 영도구회, 해운대구회 등 총 6개 구·군회 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재향군인회는 사전 검증 절차를 통해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송상호 육군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성과 공신력을 강화했다. 심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경력과 활동 이력은 물론, 구회장을 맡기에 적합한 품성과 자질을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변점섭 부산재향군인회 행정부장은 "구회장은 지역 재향군인회를 대표하는 핵심적인 자리인 만큼 도덕성과 리더십, 조직 운영 능력을 면밀히 검증했다"며 "이번 사전 자격 심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부산재향군인회는 공정한 절차와 원칙에 따라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선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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