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앤씨드, 안성에 발효빵 전문 매장 오픈…'고대곡물 사각 발효빵' 출시

씨드앤씨드의 고대곡물 발효빵

에그앤씨드가 운영하는 발효빵 전문 베이커리 '씨드앤씨드(Seed & Seed)'는 경기 안성에 매장을 오픈하고, 신제품 '고대곡물 사각 발효빵'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식빵 형태로 구워져 아침이나 간단한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발효빵도 식빵처럼 토스트·샌드위치·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씨드앤씨드 발효빵은 반죽 직전에 고대곡물을 당일 제분하고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해 재료 본연의 풍미와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씨드앤씨드 매장에서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식사대용 고대 통밀 발효빵과 쿠키·페이스트리·와플 등 디저트 빵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씨드앤씨드 관계자는 "빵을 만들기 직전에 제분한 신선한 곡물과 장시간 발효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풍미와 소화가 편한 식감을 구현했다"며 "건강을 생각해 만든 빵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 맛있고 건강한 발효빵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와 공정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슈&트렌드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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