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빅크(BIGC)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가 한 해를 대표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투표를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한다.
팬들이 직접 뽑는 이번 투표는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2025 마이 초이스 : 넥스트 루키' 부문과, 왕성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2025 마이 초이스 : 베스트 아이돌'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당 투표 각 부문별 상위 5팀은 고속터미널역 옥외광고 특전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들은 '2025 초이스 오브 더 이어(2025 CHOICE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결선 1위 아티스트에게는 홍대입구역 아트 캔버스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넥스트 루키' 부문에는 쟁쟁한 신인 그룹이 포함되었고 '베스트 아이돌' 부문에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0팀이 후보에 올랐다. 전체 후보는 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투표 후보에는 사전 팬덤 추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투표 참여는 빅크 초이스(BIGC CHOICE)를 통해 내달 5일까지 가능하다. 매월 다양한 테마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인터랙션 서비스 빅크 초이스는 1위에 선정된 아티스트에게 생일카페·전광판 광고 등 팬덤 중심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최애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빅크는 업계 최초로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 플랫폼을 표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빅크는 ▲빅크 패스(티켓 예매) ▲AI 라이브 ▲커머스 ▲팬덤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230개국에 1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