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인문사회계열 15개 직무 총정리...'취업의 뼈대'

취준생과 취업 상담사들로부터 호평받아온 '취뼈' 시리즈가 3권 '인문사회계열 취업의 뼈대'로 문과 계열 편을 완결했다. 이번 책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한눈에 보여주는 실전 취업 가이드다.

PD, 기자, 광고, MD처럼 문과생들이 선호하는 직무부터 국내외 영업, 정당 사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대사관과 국제기구까지 총 15개 직무를 폭넓게 다루며, 각 직무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와 필요한 역량, 향후 커리어 패스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직무별 진출 가능 기업과 채용 전형을 표로 정리해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현직자들의 리얼 합격 자소서와 면접 후기를 통해 취준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기업들이 신입에게도 높은 수준의 직무 이해와 준비도를 요구하는 만큼, 이 책은 문과 취준생에게 '직무를 미리 경험해보는' 참고서로 활용되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인문사회계열 취업의 뼈대 | 최성욱·김세진 지음 | 이씨책방 | 416쪽 | 2만5000원

문화스포츠팀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