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경복대 교수, 생성형 영상 플랫폼 '클링AI' 대표 크리에이터 선정

박기남 경복대학교 교수(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글로벌 생성형 영상 플랫폼 클링AI(Kling AI)의 대표 크리에이터(Featured Creator)로 선정됐다.

클링AI는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사례를 엄선해 공개하고 있으며, 박기남 교수는 'Zooi.ai'라는 창작자명으로 활동 중이다.

박기남 경복대학교 교수가 생성형 영상 플랫폼 ‘클링AI’ 대표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경복대학교 제공

박기남 교수는 국내 영상프로덕션을 15년이상 운영해 온 디렉터이자 AI 영상콘텐츠 제작자(@zooi.ai)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설계·연출해 주목받아 왔다.

박기남 교수는 "생성형 AI는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실험할 수 있게 해준다"며 "학생들과 함께 윤리·저작권 가이드를 준수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통하는 작업방식을 체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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